대구·경북 19개大, 글로컬대학 도전장대구 경북대 등 5개大 단독 신청 계명대-대구문화대 통합안 경북 영남대-금오공대 통합안 경일대-대가대 연합 형태 대구한의대·대경대는 단독대구경북지역 19개(13건)대학이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을 하는 등 전국에서 총 109개교(65건)이 도전장을 내밀었다.글로컬선도대학은 5년간 1천억원을 ‘파격’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해 10개 대학이 선정됐다.25... 사회 > 대학 (3,96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한의대, 신입생 1천571명 입학 대학 대구한의대는 26일 기린체육관에서 신입생 및 학부모, 교직원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입학식은 신입생 1천571명 대표인 한의예과 배승호씨의 입학선서, 변창훈 총장 환영인사, 총동창회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신입생 환영 행사에서는 △학생 회장단 축하 영상메세지 △모듬북, 댄스 등 동아리 축하 공연 △총학생회장외 3총 회장 신입생 축가 등 다양한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변창훈 총장은 “비교과 프로그램과 전공 및 취업역량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건강하고 창의적인 실천지성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남승현 | 2018-02-26 15:42 쌍둥이 3쌍 동시 입학…꿈은 ‘6인6색’ 쌍둥이 3쌍 동시 입학…꿈은 ‘6인6색’ 대학 경일대에 쌍둥이 3쌍이 동시에 입학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26일 경일대에 입학(18학번)한 송재한·재엽(19) 형제, 윤성환·지혜(19) 남매, 김자운·병운(19) 형제 등 총 6명이다. 이들이 선택한 학과도 저마다의 적성과 소질에 따라 소방방재학과, 부동산지적학과, 건설공학부, 간호학과, 기계자동차학부, 의용공학과 등 6인 6색이다. 1분 차이로 태어난 일란성 쌍둥이 송재한·재엽 형제는 포항 중앙고를 졸업해 경일대에서 기숙사도 같은 방을 사용할 예정이다. 송재한씨는 경일대 부동산지적학과 졸업 후 포항에서 지적직 공무원으로 근무 중인 어머니의 지인 추천으로 입학했다. 동생 송재엽씨는 소방공무원을 꿈꾸고 있다. 동생 송재엽씨는 “같이 성장해온 형과 같은 기숙사 방을 쓰며 대학생활을 하게 되어 설레는 마음 못지않게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 좋다”고 했다. 윤성환·지혜 남매는 진량고를 졸업하고 담임교사의 추천으로 경일대 건설공학부와 간호학과에 각각 입학했다. 수술실 간호사가 장래희.. 남승현 | 2018-02-26 15:36 30대 부부, 경북대서 나란히 박사학위 30대 부부, 경북대서 나란히 박사학위 대학 지난 23일 열린 경북대 학위수여식에서 30대 부부가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인공은 수의학과 박철송(38)씨와 영어영문학과 김은영(33)씨. 남편인 박씨는 ‘국내 사육 망아지 분변 및 오염된 토양에서 분리한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Clostridium perfringens) 특성에 관한 연구’로 학위를 받았다. 아내 김씨는 ‘코퍼스를 기반으로 한 영어 강화사의 의미론적 분석’을 주제로 한 논문으로 학위를 땄다. 두 사람은 2011년 결혼한 뒤 학업에 열정으로 2014년 함께 박사과정에 진학했다. 경북대 경영학과(04학번)출신인 김씨는 평소 관심 많던 분야에서 연구하고자 영어영문학과로 전향해 석사, 박사 과정을 밟았다. 박사과정 때는 둘째 아이를 출산하며 육아와 학업, 경제활동까지 병행하는 고충 속에서도 4년 만에 학위를 땄다. 박씨 역시 경북대에서 학사와 석사, 박사 과정을 밟았고 박사과정 중 국내 최초로 말 의학 분야에서 망아지 급성폐사 원인 가운데 하나를 밝히는 연구 성과를 내기.. 남승현 | 2018-02-25 14:55 ‘KㅡMove 스쿨’ 운영기관, 경일대·계명문화대 선정 대학 지역대학들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청년 해외취업지원사업인 ‘K-Move 스쿨’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22일 경일대에 따르면 올해 ‘K-Move 스쿨’ 운영기관으로 지정돼 3년 연속 선정됐다. 3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경일대는 오는 8월부터 ‘글로벌취업 ICT전문가 연수과정(KIU.3기)’으로 20명을 선발해 약 10개월 동안 IT 직무교육과 어학교육, 소양교육을 포함한 1,260시간의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계명문화대학도 2년 연속 K-Move 스쿨’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IT분야 인재 육성에 나선다. 정현태 경일대 총장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취·창업 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온 결과”라며 “K-Move 스쿨을 통해 해외에서도 우리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승현기자 남승현 | 2018-02-22 16:00 영남대-중앙교육연수원, 산학협력 업무협약 영남대-중앙교육연수원, 산학협력 업무협약 대학 영남대가 중앙교육연수원과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1일 영남대에 따르면 이날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서길수 총장과, 중앙교육연수원 배성근 원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맺었다. 이에따라 양 기관은 △물적·인적자원 공유 및 공동 활용 △산학협력, 평생교육, 예술문화 등의 콘텐츠 공유 및 상호 협력 △교류·협력 사항 및 양 기관의 주요 사업·행사 등에 대한 홍보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남승현 | 2018-02-21 15:39 나승욱 영진전문대 교수 ‘마르퀴즈’ 등재 대학 영진전문대학 나승욱 교수(전자정보통신계열·사진)가 2018년 마르퀴즈 후즈 후 세계인명사전(2018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됐다. 21일 영진전문대학에 따르면 나 교수는 일본 요코하마국립대에서 전파의 도래방향추정 어레이 안테나 시스템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도요타 중앙연구소에서 차대차(Vehicle to Vehicle)통신, 차량용 레이더, 타이어공기압 측정장치(TPMS)에 관한 연구로 일본은 물론 미국, 독일 등에 국제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그는 국내 방위산업체(㈜삼성탈레스, 현 한화시스템)에서 차량용 레이더 개발을 담당했으며 2012년 영진전문대학 교수로 부임했다. ICT분야 인재 양성과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5G의 어뎁티브 어레이 안테나 시스템을 이용한 전파의 도래방향 추정시스템에 관한 연구로 국내외 학계와 산업계 지원에 활동 중이다. 또한 재학생들의 일본 현지 취업을 적극 지원해 올해 일본전자반도체반(전자정보통신계열.. 남승현 | 2018-02-21 15:32 계명문화대 ‘찾아가는 졸업식’ 해외연수 학생들에 감동 전해 대학 계명문화대학 박명호 총장이 해외취업 프로그램 참여로 국내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직접 해외 현지로 찾아가 졸업식을 개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 계명문화대학에 따르면 최근 박 총장은 국내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을 위해 호주 시드니와 케언즈에서 졸업식을 개최하고 축하와 격려를 통해 학생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박 총장은 지난 12일에 호주 시드니에서 12명을 위한 졸업식을, 13일에는 퀸슬랜드 북부의 관광도시 케언즈시에서 18명을 위해 각각 졸업식을 개최했다. 시드니 졸업식에 참석한 유아교육과 졸업생인 이주영(여·22)씨는“그동안 학교에서 필리핀 해외어학연수와 영국에 글로벌 현장학습(16주)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어학과 해외생활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해외취업에 대한 동기부여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며,“기회가 주어진 만큼 호주에서 유아교육자격취득과정Ⅲ(Early Childhood Education and Care (Certificate Ⅲ)를 마치고 시드니.. 남승현 | 2018-02-21 15:26 매일 180㎞ 통학…칠순의 만학도 ‘학사모’ 매일 180㎞ 통학…칠순의 만학도 ‘학사모’ 대학 충북 괴산에서 영남대가 위치한 경산까지 날마다 180㎞가 넘는 거리를 통학하며 4년 만에 학사모를 쓰는 칠순의 여성 기업인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사진) 20일 영남대에 따르면 충북 괴산에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를 운영하는 김영자(여·70)씨가 22일 열리는 학위수여식에서 학사모를 쓴다. 2014년 만학도 전형으로 경영학과(야간)에 입학해 학기 중 평일이면 빠짐없이 괴산에서 경북 경산 영남대 캠퍼스까지 통학하며 향학열을 불태웠다. 차로 왕복 5시간 이상 걸리는 거리다. 그는 지난 4년간 이어진 주경야독에도 결석은 물론이고 지각 한 번 한 적 없다. 1학년 때는 운문산 MT에 참가해 직접 음식을 해 학우들을 챙겼다. 학과 동기들과 선후배들을 본인의 청도 집에 초대해 MT를 한 것도 두세 차례나 된다. 김씨는 대학에서 어렵게 배운 경영학 지식을 회사 경영에 접목해 피땀 흘려 일군 회사를 탄탄한 궤도에 올려놓고 은퇴할 계획이다. 그는 “오후 6시부터 시작하는 야간수업을 듣기 위해 회사.. 남승현 | 2018-02-20 16:4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91192193194195196197198199끝끝
영상뉴스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절기상 춘분을 하루 앞둔 19일 오전, 대구 중구 청라언덕에 활짝 핀 목련 아래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신천둔치에도 개화한 개나리로 가득한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봄을 느끼며 산...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오는 7일 귀국길에 오를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은...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2024 대구신문 신춘 디카시 공모대전’시상식이 25일 낮 12시 대구신문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관련기사 참고)시상식에는 대구광역시 문화예술진흥원 김정길 원장을 비롯해 대구예총...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올 연말 수성못의 밤을 빛낼 ‘수성빛예술제’가 오는 22일부터 열흘간 열린다.5회째를 맞는 수성빛예술제는 작가는 물론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지역 대표 겨울 축제...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오는 날 스케이트까지 타니 진짜 겨울이 온 게 실감 나요”대구 신천스케이트장이 개장한 16일, 갑작스레 찾아온 강추위에도 시민들은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며 여유로운 겨울을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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