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초·중 교사 대상 연수회
대구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경운초등학교와 경운중학교에서 지역내 초·중학교 교사 193명을 대상으로 ‘꿈과 끼를 키우는 체육, 예술(음악·미술) 창의·인성교육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이 공동 개발 제작한 ‘체육, 예술(음·미) 창의·인성교육 자료’의 효과적 활용 방안 모색 및 창의·인성 중심의 체육, 예술 교육에 대한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대구과학고 김동수 교사를 비롯한 대구시 초·중등교사 18명이 효율적인 연수 운영을 위한 사전 협의를 거쳐 연수 내용 및 방법을 선정했다.
당일 연수는 교과목별 3인의 강사가 실기·실습 형태의 팀티칭으로 협력 진행했다.
연수에 참가한 대평중 양영학 교사는 “평소 예체능교과에서의 인성교육 중심 수업에 대해 참 막막하고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연수를 계기로 예체능교과에서의 인성교육 중심 수업 방법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 수업 시간에 한 번 적용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최교만 교육장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려고 어려운 여건에서 최선을 다 하는 선생님들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체육, 예술 교과 수업에서의 창의·인성교육에 대한 인식 전환 및 일반화를 통해 행복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교사들이 꾸준히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이 공동 개발 제작한 ‘체육, 예술(음·미) 창의·인성교육 자료’의 효과적 활용 방안 모색 및 창의·인성 중심의 체육, 예술 교육에 대한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대구과학고 김동수 교사를 비롯한 대구시 초·중등교사 18명이 효율적인 연수 운영을 위한 사전 협의를 거쳐 연수 내용 및 방법을 선정했다.
당일 연수는 교과목별 3인의 강사가 실기·실습 형태의 팀티칭으로 협력 진행했다.
연수에 참가한 대평중 양영학 교사는 “평소 예체능교과에서의 인성교육 중심 수업에 대해 참 막막하고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연수를 계기로 예체능교과에서의 인성교육 중심 수업 방법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 수업 시간에 한 번 적용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최교만 교육장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려고 어려운 여건에서 최선을 다 하는 선생님들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체육, 예술 교과 수업에서의 창의·인성교육에 대한 인식 전환 및 일반화를 통해 행복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교사들이 꾸준히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