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한 맛과 함께 항산화 물질 등 기능성까지 겸비해 새로운 웰빙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대구 체리와 산딸기가 지역민들의 입맛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체리는 대구가 전국 2대 산지(14㏊)로 동구 상동이 주 재배지며, 마을 공동선과장에서 선별 작업해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으로 등록된 ‘대구상동체리’ 브랜드로 전국에 출하되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본격적 수확이 시작됐으며, 최근 대구시농업기술센터 지도로 얼리블랏, 라핀, 레이니어, 스텔라 등의 우량 신품종이 도입돼 지역 농가에 확대 보급되고 있다.
산딸기도 대구시농업기술센터에서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발굴해 농가에 보급함으로써 재배면적이 현재 4ha에 이르는 등 확대되고 있다. 현재 노지 산딸기가 본격 생산돼 대형마트나 수도권 도매시장으로 출하되고 있다.
체리는 1kg(250g 4팩) 1만8천∼2만원에 상동 농산물 집하장 현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체리는 대구가 전국 2대 산지(14㏊)로 동구 상동이 주 재배지며, 마을 공동선과장에서 선별 작업해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으로 등록된 ‘대구상동체리’ 브랜드로 전국에 출하되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본격적 수확이 시작됐으며, 최근 대구시농업기술센터 지도로 얼리블랏, 라핀, 레이니어, 스텔라 등의 우량 신품종이 도입돼 지역 농가에 확대 보급되고 있다.
산딸기도 대구시농업기술센터에서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발굴해 농가에 보급함으로써 재배면적이 현재 4ha에 이르는 등 확대되고 있다. 현재 노지 산딸기가 본격 생산돼 대형마트나 수도권 도매시장으로 출하되고 있다.
체리는 1kg(250g 4팩) 1만8천∼2만원에 상동 농산물 집하장 현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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