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쇼핑(mall.epost.kr)에서도 개성공단 생산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11일 경북지방우정청에 따르면 우정사업본부와 개성공단기업협회는 이날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상품 판로 지원과 개성공단 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개성공단에서 생산된 남녀 등산복, 기능성 반장갑, 안전화, 손수건, 기능성 화장품 등 실용적 생활용품 200여종을 우체국쇼핑몰 내 ‘개성공단 전용관’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 우체국쇼핑 프로모션과 기획전을 마련해 상품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개성공단 입주업체의 판로 확대도 지원할 예정이다.
우체국쇼핑은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해 1인 창조기업, 우수 전자상거래 업체, 식품명인, 친환경녹색상품, 전통시장 상인회 등의 인터넷 판매를 지원하고 있다. 상세사항은 가까운 우체국이나 인터넷우체국(www.epost.kr) 또는 우편고객만족센터(1588-1300)로 문의하면 된다.
강선일기자
11일 경북지방우정청에 따르면 우정사업본부와 개성공단기업협회는 이날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상품 판로 지원과 개성공단 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개성공단에서 생산된 남녀 등산복, 기능성 반장갑, 안전화, 손수건, 기능성 화장품 등 실용적 생활용품 200여종을 우체국쇼핑몰 내 ‘개성공단 전용관’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 우체국쇼핑 프로모션과 기획전을 마련해 상품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개성공단 입주업체의 판로 확대도 지원할 예정이다.
우체국쇼핑은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해 1인 창조기업, 우수 전자상거래 업체, 식품명인, 친환경녹색상품, 전통시장 상인회 등의 인터넷 판매를 지원하고 있다. 상세사항은 가까운 우체국이나 인터넷우체국(www.epost.kr) 또는 우편고객만족센터(1588-1300)로 문의하면 된다.
강선일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