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TP 희망 이음 프로젝트’ 신영 탐방
‘경북TP 희망 이음 프로젝트’ 신영 탐방
  • 김종렬
  • 승인 2014.07.2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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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4개 대학 청년탐방단 10개팀
경북TP희망이음프로젝트
대구경북 지역의 대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2014 희망이음 프로젝트’가 지난 16일 ㈜신영에서 이뤄졌다.

희망이음프로젝트는 산업통상자원부와 15개 시도 공동으로 대학생과 지역 우수기업을 연계해 취업과 관련된 정보제공은 물론 실질적인 청년 일자리 소통창구 역할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경북테크노파크(경북TP)는 이날 영남대, 대구가톨릭대, 금오공과대, 경일대 등 4개 대학 소속의 경제금융학부, 경영학과, 화학공학을 전공하는 재학생 및 취업준비생 10개팀으로 구성대 있는 청년탐방단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관계자 및 경북도, 경북TP 관계자 등 24명이 동행해 경북 영천에 소재한 자동차 차체용 부품 제조기업인 신영(대표 강호갑)을 방문했다.

지역 우수기업인 신영은 1999년 3월 설립, 금형, 새시, 차체부품을 생산하는 매출 2천51억원(2012년 기준), 600여명의 직원을 둔 중견기업이다. 2009년 한국형 히든 챔피언 육성대상 기업, 2010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2011년 수출 1억불탑 수상, 2012년 외국인투자 유공자 표창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경북TP는 영남대, 금오공대, 대구대, 경운대, 경북대 등 지역 5개 대학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희망이음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2년 19개사, 2013년 27개사를 방문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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