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지 여건 점검
세계인터넷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해외 유명 인터넷 전문가 단체인 ‘세계인터넷전문가총회(Association of Internet Researchers.이하 AoIR)’의 2014년 대구 총회 개최를 위한 실사단이 대구를 찾았다.
AoIR은 오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대구에서 열리게 되는 ‘2014 제15회 세계인터넷전문가총회개최에 필요한 제반 여건을 둘러보기 위해 대구에 실사단을 파견했다.
대구가 이번 총회를 유치함에 따라 대구의 ICT 관련 산업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는 것은 물론 지역의 글로벌화가 더욱 가속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 실사단은 오는 24일까지 4박 5일 동안 행사 준비를 위한 실사 및 협의, 대구시 담당 부서 및 대구컨벤션관광뷰로 등 유관단체들과의 면담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실사단에는 AoIR 회장인 로리 켄달 일리노이 대학교 교수와 AoIR 프로그램 위원장인 에리카 피어슨 오타고 대학교 교수 등이 포함됐다.
AoIR은 전통적 이론과 학문 경계를 넘어 현실을 지원하는 국제적 회원기반 지원 네트워크으로, 학제 간 인터넷 연구의 발전을 목적으로 1999년 창립된 세계적인 권위의 단체다.
현재 400여명의 세계적인 학자들이 회원으로 가입해 지속적으로 인터넷 연구를 주도하고 있으며 전 세계 4천5백여 명의 가입자가 메일을 받아 보고 있다.
이들은 매년 학술회의를 개최하고 평소에는 온라인 토론과 메일을 통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2013년에는 덴버에서 학술회의가 개최됐고 올해는 아시아 지역인 대구에서 개최하게 된다.
이번 총회의 대구 개최는 태국 방콕 개최 결정이 태국의 사정으로 취소되자 레슬리 쓰쿠바대 교수의 제안과 아시아트리플헬릭스학회(회장 박한우, 영남대교수)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성사됐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AoIR은 오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대구에서 열리게 되는 ‘2014 제15회 세계인터넷전문가총회개최에 필요한 제반 여건을 둘러보기 위해 대구에 실사단을 파견했다.
대구가 이번 총회를 유치함에 따라 대구의 ICT 관련 산업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는 것은 물론 지역의 글로벌화가 더욱 가속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 실사단은 오는 24일까지 4박 5일 동안 행사 준비를 위한 실사 및 협의, 대구시 담당 부서 및 대구컨벤션관광뷰로 등 유관단체들과의 면담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실사단에는 AoIR 회장인 로리 켄달 일리노이 대학교 교수와 AoIR 프로그램 위원장인 에리카 피어슨 오타고 대학교 교수 등이 포함됐다.
AoIR은 전통적 이론과 학문 경계를 넘어 현실을 지원하는 국제적 회원기반 지원 네트워크으로, 학제 간 인터넷 연구의 발전을 목적으로 1999년 창립된 세계적인 권위의 단체다.
현재 400여명의 세계적인 학자들이 회원으로 가입해 지속적으로 인터넷 연구를 주도하고 있으며 전 세계 4천5백여 명의 가입자가 메일을 받아 보고 있다.
이들은 매년 학술회의를 개최하고 평소에는 온라인 토론과 메일을 통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2013년에는 덴버에서 학술회의가 개최됐고 올해는 아시아 지역인 대구에서 개최하게 된다.
이번 총회의 대구 개최는 태국 방콕 개최 결정이 태국의 사정으로 취소되자 레슬리 쓰쿠바대 교수의 제안과 아시아트리플헬릭스학회(회장 박한우, 영남대교수)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성사됐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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