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4월 전망조사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대구·경북 중소제조업체 193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4월 중소제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 지역 중소제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는 전월(94.6)대비 1.9p 상승한 96.5로 작년 12월 이후 4개월 연속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최근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와 기준금리 인하로 인해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 된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96.4로 전월(90.6)대비 5.8p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경북은 96.5로 전월(99.0)대비 2.5p 하락 할 것으로 보인다.
항목별 경기전망은 원자재 조달사정(0.1p)이 전월대비 상승 할 것으로 전망되나 자금조달사정(3.4p), 경상이익(2.4p), 수출(1.3p), 생산(1.2p) 등은 하락 할 것으로 전망했다. 생산설비수준(103.5), 제품재고수준(103.4)은 기준치(100) 초과로 과잉 전망이며 고용수준(95.1)은 기준치(100) 미만으로 인력부족 현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3월 중 조사업체의 기업경영상 가장 큰 애로요인은 내수부진(66.8%)이며 인건비 상승(35.4%), 업체간 과당경쟁(35.1%), 판매대금 회수지연(30.2%), 제품단가 하락(22.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이는 최근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와 기준금리 인하로 인해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 된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96.4로 전월(90.6)대비 5.8p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경북은 96.5로 전월(99.0)대비 2.5p 하락 할 것으로 보인다.
항목별 경기전망은 원자재 조달사정(0.1p)이 전월대비 상승 할 것으로 전망되나 자금조달사정(3.4p), 경상이익(2.4p), 수출(1.3p), 생산(1.2p) 등은 하락 할 것으로 전망했다. 생산설비수준(103.5), 제품재고수준(103.4)은 기준치(100) 초과로 과잉 전망이며 고용수준(95.1)은 기준치(100) 미만으로 인력부족 현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3월 중 조사업체의 기업경영상 가장 큰 애로요인은 내수부진(66.8%)이며 인건비 상승(35.4%), 업체간 과당경쟁(35.1%), 판매대금 회수지연(30.2%), 제품단가 하락(22.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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