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동면과 한국원자력병원은 2일 화동 보건지소에서 면민을 대상으로 복부초음파, 유방초음파, 통증클리닉 등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날 검진은 면과 한국원자력병원이 지난 2011년 12월 도·농간 자매결연을 체결, 실천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해 왔다.
화동면 이장협의회는 오지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노약자 안내와 주민수송 차량을 지원했으며 면사무소에서는 탁자, 의자 등 집기 제공과 마을 홍보방송으로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전홍근 화동면장은 “지역주민들에게 정기적인 무료 건강검진을 가을에도 하기로 하는 한편 병원과 상생하는 협력을 통해 지역의 농특산물 홍보 및 판로개척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이날 검진은 면과 한국원자력병원이 지난 2011년 12월 도·농간 자매결연을 체결, 실천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해 왔다.
화동면 이장협의회는 오지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노약자 안내와 주민수송 차량을 지원했으며 면사무소에서는 탁자, 의자 등 집기 제공과 마을 홍보방송으로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전홍근 화동면장은 “지역주민들에게 정기적인 무료 건강검진을 가을에도 하기로 하는 한편 병원과 상생하는 협력을 통해 지역의 농특산물 홍보 및 판로개척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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