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원 경북지방경찰청장이 지난달 30일 제5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막을 앞두고 영주경찰서를 방문했다.
김 청장의 이번 방문은 주요범인검거 유공자에 대한 격려와 표창 및 8일부터 영주에서 열리는 도민체전 대비 현장 안전점검을 위해 이뤄졌다.
이날 김 청장은 영주경찰서를 방문해 17개월간 전국 150여개 음식점을 돌며 금품 1억원 상당을 절취한 전문털이범 검거에 공이 있는 수사과 우보하 경위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또 제53회 경북도민체전과 관련해 경비대책을 보고 받고 경기가 열리는 시민운동장 등을 직접 점검했으며,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안전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김 청장의 이번 방문은 주요범인검거 유공자에 대한 격려와 표창 및 8일부터 영주에서 열리는 도민체전 대비 현장 안전점검을 위해 이뤄졌다.
이날 김 청장은 영주경찰서를 방문해 17개월간 전국 150여개 음식점을 돌며 금품 1억원 상당을 절취한 전문털이범 검거에 공이 있는 수사과 우보하 경위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또 제53회 경북도민체전과 관련해 경비대책을 보고 받고 경기가 열리는 시민운동장 등을 직접 점검했으며,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안전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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