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생활체육회(회장 박영기)가 주최하고, 한국야구리틀연맹 대구경북지부(회장 배석우)에서 주관한 2015 달구벌기 전국초청 리틀야구대회가 21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날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벌어진 리틀주니어 결승전에서는 대구남구팀이 경산시팀을 17-8로 꺾고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강변학생야구장에서 벌어진 리틀부 결승전에서는 성남분당리틀야구단이 대구북구팀을 9-1로 따돌리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이번대회는 전국에서 총 50개 팀(리틀부 42개팀, 리틀주니어부 8개팀)이 참가해 시도 팀간 경기를 통해 서로의 실력을 확인하고, 리틀야구의 교류를 더욱 활발히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이날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벌어진 리틀주니어 결승전에서는 대구남구팀이 경산시팀을 17-8로 꺾고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강변학생야구장에서 벌어진 리틀부 결승전에서는 성남분당리틀야구단이 대구북구팀을 9-1로 따돌리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이번대회는 전국에서 총 50개 팀(리틀부 42개팀, 리틀주니어부 8개팀)이 참가해 시도 팀간 경기를 통해 서로의 실력을 확인하고, 리틀야구의 교류를 더욱 활발히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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