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수상학교 14개 중
지역서 6곳 수상 ‘쾌거’
지역서 6곳 수상 ‘쾌거’
최근 열린 2015 환경부 주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사례 공모전’에서 대구 경진초가 대상을 수상하는 등 6개 기관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전국의 각 기관·기업체 및 학교를 대상으로 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사례 공모전’에서 전국의 14개 수상기관 중 경진초 등 6곳이 수상했다.
경진초는 ‘음식물쓰레기 다이어트 도전기’라는 슬로건 아래 ‘마음을 먹다. 마음을 가꾸다. 마음을 잇다!’ 라는 프로그램 운영과 영양 교육 관련 아침방송 5분 상설운영 , 급식송 만들기 등의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 식생활을 개선하고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41%로 줄여 대상을 받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남송초는 ‘마미눈(마음, 미소, 눈맞춤)을 통한 행복급식’, 대봉초는 ‘무지개-잔반 없애는(無), 당위성을 인지시키고(知), 실천하여 가정에 일반화(開)-프로그램 운영’으로 수상했다.
장려상을 받은 왕선초는 ‘탄소 빼기 영양 더하기 잔반제로 프로젝트’ , 시지중은 ‘3 DOWN - 3 UP : 전처리, 잔반, 잔식의 음식물쓰레기(DOWN), 기분, 건강, 환경(UP)’, 고산중은 ‘식판은 싹~비우고 상점은 꽉~채우고’라는 독창적인 프로그램으로 수상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질 높은 급식 제공을 위해 식생활 교육 지도서 및 메뉴·레시피 발간 보급 등 급식 만족도 최고 수준을 유지해 전국에서 가장 맛있고, 행복한 맞춤형 대구학교급식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전국의 각 기관·기업체 및 학교를 대상으로 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사례 공모전’에서 전국의 14개 수상기관 중 경진초 등 6곳이 수상했다.
경진초는 ‘음식물쓰레기 다이어트 도전기’라는 슬로건 아래 ‘마음을 먹다. 마음을 가꾸다. 마음을 잇다!’ 라는 프로그램 운영과 영양 교육 관련 아침방송 5분 상설운영 , 급식송 만들기 등의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 식생활을 개선하고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41%로 줄여 대상을 받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남송초는 ‘마미눈(마음, 미소, 눈맞춤)을 통한 행복급식’, 대봉초는 ‘무지개-잔반 없애는(無), 당위성을 인지시키고(知), 실천하여 가정에 일반화(開)-프로그램 운영’으로 수상했다.
장려상을 받은 왕선초는 ‘탄소 빼기 영양 더하기 잔반제로 프로젝트’ , 시지중은 ‘3 DOWN - 3 UP : 전처리, 잔반, 잔식의 음식물쓰레기(DOWN), 기분, 건강, 환경(UP)’, 고산중은 ‘식판은 싹~비우고 상점은 꽉~채우고’라는 독창적인 프로그램으로 수상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질 높은 급식 제공을 위해 식생활 교육 지도서 및 메뉴·레시피 발간 보급 등 급식 만족도 최고 수준을 유지해 전국에서 가장 맛있고, 행복한 맞춤형 대구학교급식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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