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주호영 의원실(대구 수성 을) 김태훈 보좌관(44·사진)이 4일 국회 입법 보좌를 성실히 수행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 보좌관은 주호영 의원의 당 정책위의장 재직 당시 세월호 사고 등 수습과 주 의원의 공무원연금특별위원장 재직 당시 보좌관으로서 공무원연금을 개혁하는데 기여했고, 특히 지난 2014년 제24대 ‘새누리당보좌진협의회(새보협)’ 회장으로 재직하면서 2천7백여명의 보좌직원들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을 받았다.
김 보좌관은 경북 성주 출생으로 능인고, 경북대 정치외교학과, 고려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15년간 국회보좌관으로 재직했으며, 8년째 주 의원을 보좌하고 있다.
강성규기자 sgkk@idaegu.co.kr
김 보좌관은 주호영 의원의 당 정책위의장 재직 당시 세월호 사고 등 수습과 주 의원의 공무원연금특별위원장 재직 당시 보좌관으로서 공무원연금을 개혁하는데 기여했고, 특히 지난 2014년 제24대 ‘새누리당보좌진협의회(새보협)’ 회장으로 재직하면서 2천7백여명의 보좌직원들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을 받았다.
김 보좌관은 경북 성주 출생으로 능인고, 경북대 정치외교학과, 고려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15년간 국회보좌관으로 재직했으며, 8년째 주 의원을 보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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