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4.13 총선을 앞두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국회의원선거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사전투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대학교와 지하철 역사 등에서 총 25회에 걸쳐 모의투표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모의투표 체험행사는 지난 지방선거때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제도가 아직 시민들에게 제대로 알려지지 않아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는 선거일에만 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어 사전투표제도를 정확하게 알리고 투표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총선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창재기자 kingcj123@idaegu.co.kr
이번 모의투표 체험행사는 지난 지방선거때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제도가 아직 시민들에게 제대로 알려지지 않아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는 선거일에만 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어 사전투표제도를 정확하게 알리고 투표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총선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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