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을(사진)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경북 안동시 예비후보가 8일 안동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이 주인 되는 정치실현을 위한 5대 약속,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날 권 예비후보는 “현재 안동에서 진행되는 모든 국·도비 보조사업을 전면 재검토할 것과 민심을 좀먹는 갑질 행태, 선거질서를 어지럽히는 시정 농단행태 및 신 관권행태를 시정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권 예비후보는 “임란역사문화공원 조성사업이 특정 문중에 힘을 실어주는 편파적 전시행정”이라며 “몇몇 위인만의 기념관이 아니라 안동의 모든 임란 구국공신의 업적을 기리는 ‘임란구국역사문화공원’으로 사업방향을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현기·김주오기자
이날 권 예비후보는 “현재 안동에서 진행되는 모든 국·도비 보조사업을 전면 재검토할 것과 민심을 좀먹는 갑질 행태, 선거질서를 어지럽히는 시정 농단행태 및 신 관권행태를 시정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권 예비후보는 “임란역사문화공원 조성사업이 특정 문중에 힘을 실어주는 편파적 전시행정”이라며 “몇몇 위인만의 기념관이 아니라 안동의 모든 임란 구국공신의 업적을 기리는 ‘임란구국역사문화공원’으로 사업방향을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현기·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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