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교육지원청, 취약계층 학생 통합보호 협약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취약계층 학생 통합보호 협약
  • 남승현
  • 승인 2016.04.0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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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동부교육청

대구동부교육지원청과 굿네이버스 대구동부지부, 10개 초등학교(동인초, 동촌초, 들안길초, 명덕초, 범물초, 안일초, 용지초, 지봉초, 효신초, 동대구초)는 최근 취약계층 초등학생 통합 보호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의미에서 초등학생 통합보호서비스인 ‘미소가(美笑家) 프로그램’과 관련, 상호 협력과 지원으로 저소득·취약계층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체계를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

손병조 교육장은 “위기학생과 그 가정에 지속적인 통합보호서비스를 제공해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이들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서비스도 확대해 갈 것”이라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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