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서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 배인호 회장은 지속되는 건설경기 침체의 여파로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성주지역 건설업체들의 수주난 해소를 위해 지역내 발주공사에 대한 지역건설업체 참여 등 지역업체 수주물량 확대를 건의했다.
김세환 부군수는 “성주군에서는 38개 국·도비 신규사업 확보를 위해 도에 건의하는 등 예산 확보에 힘쓰고 있다”며 “성주군과 지역건설업체가 서로 동반성장해 군정 발전과 지역건설산업이 활성화 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성주=추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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