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카트 없이 쇼핑이 가능한 스캔배송 등 신규 서비스를 선보이며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26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날부터 전국 모든 점포에서 이마트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상품정보 제공 및 스캔배송 서비스에 들어갔다.
모바일 상품정보 제공 서비스는 이마트 앱을 통해 가격표의 QR코드를 인식시키면 구매 후기, 할인쿠폰, 상품활용 팁 등 각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상품정보 제공은 러빙홈, 피코크, 솔루시안 등 이마트 PL(자체 브랜드) 제품과 와인, 커피, 치즈 등 총 238개 제품이 우선 적용되며 향후 품목을 늘릴 예정이다.
스캔배송 서비스는 쌀과 가구 등 부피가 크고 무거워 마트에서 구매가 꺼려지는 상품을 계산대에서 바코드 스캔을 통해 결제하면 집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배송 일자는 별도의 전화통화로 조율이 가능하다.
김무진기자
26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날부터 전국 모든 점포에서 이마트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상품정보 제공 및 스캔배송 서비스에 들어갔다.
모바일 상품정보 제공 서비스는 이마트 앱을 통해 가격표의 QR코드를 인식시키면 구매 후기, 할인쿠폰, 상품활용 팁 등 각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상품정보 제공은 러빙홈, 피코크, 솔루시안 등 이마트 PL(자체 브랜드) 제품과 와인, 커피, 치즈 등 총 238개 제품이 우선 적용되며 향후 품목을 늘릴 예정이다.
스캔배송 서비스는 쌀과 가구 등 부피가 크고 무거워 마트에서 구매가 꺼려지는 상품을 계산대에서 바코드 스캔을 통해 결제하면 집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배송 일자는 별도의 전화통화로 조율이 가능하다.
김무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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