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접촉자 24명 모두 음성
대구 북구 A중학교 3학년 남학생 1명이 코로나 19확진판정을 받아 해당학교가 등교중지 되고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했다.
12일 시교육청과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해당 학생은 기침증상만 보였고 열은 없어 자가진단 후 등교를 하지 않았으며 교사의 권유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확진을 받았다.
하지만 해당학생의 바이러스 검출량이 적어 전파력이 약한데다 접촉자도 많지 않아 교동중학교이외에는 등교중지 학교는 없다.
한편 해당 학생의 부모는 음성을 받았으며 접촉자 24명(학생 15명, 교사 9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결과 모두 음성을 받았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12일 시교육청과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해당 학생은 기침증상만 보였고 열은 없어 자가진단 후 등교를 하지 않았으며 교사의 권유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확진을 받았다.
하지만 해당학생의 바이러스 검출량이 적어 전파력이 약한데다 접촉자도 많지 않아 교동중학교이외에는 등교중지 학교는 없다.
한편 해당 학생의 부모는 음성을 받았으며 접촉자 24명(학생 15명, 교사 9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결과 모두 음성을 받았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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