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사회공헌’지면 통해
생생한 현장 소식 전달 노력
생생한 현장 소식 전달 노력
대구신문이 8일 열린 ‘제30회 대구사회복지대회’에서 복지지원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관련기사 참고)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와 대구시사회복지사협회 등이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는 ‘제22회 사회복지의 날’(9·7)을 맞아 모범이 되는 사회복지종사자와 자원봉사자 등을 격려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온(ON)택트 시대의 온(溫)택트 복지’를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대구신문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공동체 구현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사회공헌-함께 가는 길’ 지면을 통해 사회복지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또 지난해부터는 사회복지계 인사의 고견으로 구성된 ‘대구복지논단’ 코너를 신설, 사회복지 메시지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등 대시민 사회복지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상섭 대구신문 사장은 “올해로 창간 25주년을 맞은 대구신문은 지역언론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지역민을 위해 애쓰시는 사회복지계 등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따뜻한 소식을 발굴하고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구사회복지대회에서는 대상 2명·2개 기관, 대구시장상 9명, 대구시의회 의장상 9명 등 총 41명·6개 기관이 우수 복지인(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와 대구시사회복지사협회 등이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는 ‘제22회 사회복지의 날’(9·7)을 맞아 모범이 되는 사회복지종사자와 자원봉사자 등을 격려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온(ON)택트 시대의 온(溫)택트 복지’를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대구신문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공동체 구현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사회공헌-함께 가는 길’ 지면을 통해 사회복지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또 지난해부터는 사회복지계 인사의 고견으로 구성된 ‘대구복지논단’ 코너를 신설, 사회복지 메시지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등 대시민 사회복지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상섭 대구신문 사장은 “올해로 창간 25주년을 맞은 대구신문은 지역언론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지역민을 위해 애쓰시는 사회복지계 등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따뜻한 소식을 발굴하고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구사회복지대회에서는 대상 2명·2개 기관, 대구시장상 9명, 대구시의회 의장상 9명 등 총 41명·6개 기관이 우수 복지인(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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