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라온프라이빗’ 23일부터 선착순 분양
‘시지라온프라이빗’ 23일부터 선착순 분양
  • 윤정
  • 승인 2022.04.2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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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5% 납입으로 변경
중도금 대출 무이자 전환
라온건설이 분양하는 ‘시지 라온프라이빗’이 23일부터 선착순 분양에 나선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정당계약을 가진 ‘시지 라온프라이빗’은 대구 수성 학군에다 빠른 입주가 장점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계약은 23일부터 계약금 납입 기준 선착순으로 실시한다. 청약통장을 사용할 필요 없이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다.

‘시지 라온 프라이빗’은 실수요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기존의 계약금 10% 납입 제도를 계약시 5%, 계약 후 1개월 시점에 5% 납입으로 변경했다. 이와 함께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였던 분양대금 납부 일정도 계약금 10%, 중도금 40%, 잔금 50%로 완화 적용한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중도금 대출 이자후불제에서 무이자로 전환하고 700만원 상당의 유상옵션이던 시스템 에어컨도 무상으로 제공, 소비자들이 사실상의 분양가 인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시지 라온프라이빗’은 대구도시철도 2호선 사월역과 직선거리 250m 정도의 초역세권 입지다. 여기에다 대구 시내를 동서로 관통하는 달구벌대로와 접근성이 좋고 인근 수성 IC를 통한 시내외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또 단지 바로 옆에는 사월초가 위치한 데다, 대구지역 최고의 수성학군으로 교육환경이 우수한 편이다.

‘시지 라온프라이빗’은 시지지역에서 몇 안 되는 신축아파트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시지지구는 수성구 시지동·신매동·매호동·욱수동 일대 28만평의 규모로 택지개발에 나선 지 30년 가까이 흘러 신축보다는 오래된 아파트 밀집 지역이기도 하다. 주거환경은 뛰어난 반면, 신축아파트가 귀해 신축으로 이전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이 단지는 개방감을 극대화한 4베이 설계를 중심으로 단지 앞 욱수천과 중산지 호수공원은 입주민들의 여유로운 주거환경을 보장한다. 게다가 대구지역 명소로 자리 잡은 대구스타디움, 욱수골, 성암산, 경산 남천 등도 이용이 편리하다.

‘시지 라온프라이빗’은 대구시 수성구 신매동에 위치하며 건축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7층 5개동 207가구다. 전용면적별 공급 가구 모두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됐다. 입주예정일은 2023년 1월이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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