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동방정사의 오늘의 운세
[7월 17일] 동방정사의 오늘의 운세
  • 길상규
  • 승인 2022.07.1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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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동방정사 길상규 법사

7월17일 일요일
(음6월19일 신미일)

쥐띠
쥐띠

 

 

48년생

기분 좋은 거절로 서로 마음 상하지 않게 해보자.

거절하기 쉽지 않은 이의 부탁이지만 거절해야 한다면 지혜를 발휘해 보자.

60년생

역할에 충실함이 필요하구나.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 기다리는 안일함은 하지 않도록 하라.

72년생

집에 머물러 있기보단 가까운 곳에 산책이라도 하고 오면 좋겠구나.

집안에 머물면 지출하지 않을 것 같지만 지름신이 강림하겠구나.

마음을 비우고 잡념에서 벗어나는 것이 좋을 날이다.

84년생

초심을 잃은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면 좋겠구나.

잃어버린 초심을 찾아내어 새로이 마음다짐을 굳건하게 해보자.

 

소띠
소띠

 

49년생

남의 떡이 크게 보이는 법이고 괜한 시기도 생기기 마련이다.

스스로의 장점이나 가진 것에 만족하고자 노력하고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여유로움을 가질 때 진정 큰 사람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61년생

주변의 충고에 귀 기울이고 반영하여 감이 올바른 대처일 것이다.

독단으로 행하면 반드시 후회할 일을 만들게 되니 신중하도록 하자.

73년생

성실하고 꾸준하게 정진해온 결과물을 받을 수 있겠구나.

티끌 모아 태산을 이뤄야 하는 운세이니 차분하고 꾸준함을 유지함이 좋겠다.

85년생

작은 것에도 만족하고 집중할 때이다.

큰 것을 얻고자 하나 지금은 때가 아니니 무리하지 않도록 하자.

 

호랑이띠
호랑이띠

 

50년생

행한에 다소 힘겨움이 찾아드니 근심이 따르겠구나.

귀인의 도움이 기대되니 꾸준히 정진하는 이는 기쁨을 누릴 것이다.

62년생

자식의 일로 근심이 발생할 수 있으니 걱정이로다.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운세이니 매사 조심하고 긴장하자.

74년생

마음이 다소 들뜨거나 산만해져 안정되지 않을 날이니 마음을 다스려보자.

기력이 다소 소진되어 힘겨울 수 있으니 에너지 보충에 신경 써보자.

86년생

덜렁되는 마음을 바로잡아 실수를 방지해 보자.

덜렁됨으로 인해 물건의 분실 등이 있을 수도 있으니 조심스럽다.

 

토끼띠
토끼띠

 

51년생

지나간 일을 끄집어 내어 모두를 힘들게 하지는 말자.

과거의 일로 가족들이나 주변 사람들을 힐책하면 모두를 힘들게 하지만 스스로도 힘들어지는 것이니 자제함이 좋겠구나.

63년생

기도하는 마음은 늘 아름다운 것이다.

힘겨움이 있거나 마음이 허전할 때, 기도함으로 다스려가는 것은 삶의 지혜이다.

75년생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아보자.

그동안 고마웠던 선배나 친구, 동료들에게 진심을 담은 감사 인사를 전해보자.

진심을 담은 인사는 덕망을 쌓아가는 것이니 아름답구나.

87년생

능률적인 대처가 필요한 날이구나.

혼자 힘으로 하는 것보단 여럿이 힘을 합치는 것이 더 나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고집스러움은 잠시 내려두고 화합하고자 힘 써보자.

 

용띠
용띠

 

52년생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다.

기대와 달리 결과가 실망스러울 날이구나.

64년생

내 뜻과 달리 원하는 것을 얻기에는 다소 부족하구나.

애타는 마음과는 달리 결과를 손에 쥐기에는 아쉬움이 느껴지는 날이구나.

때가 아닌 탓이니 너무 실망하지는 말자.

76년생

위풍당당함을 보여 큰 성취로 이어지게 해보면 좋을 날이다.

위축되지 말고 가슴을 펴고 당당함으로 승부하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

88년생

주변이 어수선하니 집중도 잘되지 않고 마음도 들뜨는구나.

불의의 사고 등 생각지 못한 일을 당할 수 있으니 집중하고 신중해 보자.

 

뱀띠
뱀띠

 

53년생

바람과 비가 고르지 않아 백곡이 익지 못하는 운세로다.

주변의 환경이 따르지 않음이니 살펴 개선코자 힘쓰자.

65년생

염불보다 잿밥에 관심이 많으니 문제로구나.

마땅히 하여야 할 본분을 지켜감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여가자.

77년생

망망대해에 조각배라 헤쳐나갈 길이 막막하구나.

신념을 가지고 정진하면 밝은 날이 있을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고 나아가라.

89년생

지치기 쉬운 날씨인데 체력이 떨어지니 걱정이구나.

무리한 일정이나 일등은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을 해주도록 하자.

 

말띠
말띠

 

54년생

감정에 치우치지 않게 다스려감이 필요하구나.  

감정적 대응이나 감정적인 방법은 해법이 아니니 자제함이 요구되는구나. 

66년생

허영심을 조심하여 후회할 일을 만들지 말자.

낭비로 인해 근심이 늘어갈 수 있으니 겉치레에 너무 연연하지 말자.

78년생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분주하지만 얻기가 쉽지 않은 날이니 순리를 따르도록 하자.

쉬운 방법으로 얻고자 하면 손실로 이어지니 순리대로 이끌어가자.

90년생

타인의 말을 무시하고 자신의 주장만을 고집함을 경계하라. 

옳은 것이라 할지라도 독단으로 비춰짐은 조심하자.  

 

양띠
양띠

 

55년생

덕망이 높아지니 사람들의 칭송이 따르겠구나.

베풂과 봉사를 즐거이 행한 이는 기쁨이 매우 클 것이다.

67년생

여행을 계획 중이면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겠구나.

훗날로 미루는 것이 나으니 무리하게 추진함은 조심스럽구나.

79년생

순리를 따르지 않은 성취는 얻지 않음보다 못할 것이다.

부정적인 방법이나 편법으로 얻고자 하진 말자.

허황한 것이니 어찌 내 것인가.

91년생

물질의 풍요가 느껴지니 금전운이 상승하겠구나.

복권이라도 한 장 사보면 좋을 날이구나.

사람이 나를 도우니 기쁨은 배가 되리라.

뜻하지 않은 도움의 손길이 있거나 반가운 이를 만나겠구나.

 

원숭이띠
원숭이띠

 

56년생

다소 답답함이 느껴지니 방향을 잡기 쉽지 않구나.

나아갈 길은 스스로가 잘 알고 있으니 주변의 잡스러움에 현혹되지 말고 굳은 심지를 지킬 때 길은 보일 것이다.

68년생

자업자득이라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다.

현재의 현상은 자신의 처신으로 인한 것이니 스스로를 되돌아보자.

80년생

가화만사성이라 부부간의 애정이 돈독해지니 아름답구나.  

가정의 평온이 밖의 일로도 이어지니 만사형통이로다.  

92년생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고 있는데 김칫국부터 마시는 형국이로다.

욕심이 앞서니 분별력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므로 욕심은 내려두자.

 

닭띠
닭띠

 

57년생

불의의 사고나 문제의 발생 등에 대비해 보자.

늘 신중하고 조심스러움을 유지하여 가는 것이 현명한 대처이리라.

교통사고를 조심하고 장거리 운전 시에는 특별히 조심하라.

69년생

자녀의 일로 말 못 할 고민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걱정이로다.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이니 고민한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겠구나.

81년생

올 듯하면서도 오지 않으니 마음만 졸이는구나.

소식이나 사람이 올 듯하면서도 오지 않음에 답답하겠구나.

아직 때가 아닌 탓이니 너무 상심하지는 말자.

93년생

충동적인 행동은 자제함이 좋겠구나.

계획에 없던 일을 행하거나 무리하게 추진하는 것은 금물이니 신중하도록 하자.

 

개띠
개띠

 

58년생

평평한 운세 속에 작은 마찰은 있을 수 있구나.

논쟁으로 감정이 격해짐을 주의하고 쓸데없는 곳에 힘을 낭비하지는 말자.

생각지 않은 금전의 취득이 따르니 기분 좋을 날이구나.

70년생

진실을 전하는 일은 어렵지만 거짓에 노출됨은 쉬운 법이다.

뜻하지 않은 구설에 휘말릴 수 있으니 거짓됨으로 비난받음에 두려워 말자.

정정당당하고 떳떳하다면 그 무엇이 두려울 것인가.

82년생

겉치레에 치중하니 보기가 흉하구나.

보여주는 것보다 내실이 더 중요한데 겉치레에 연연하니 실속이 없는 것이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도 당당해질 수 있도록 내면을 키워가자.

94년생

내 목소리만 높이지 말고 주변 사람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보자.

다른 이의 생각이 나보다 좋다면 과감하게 자신의 것을 포기할 줄 알아야 한다.

 

돼지띠
돼지띠

 

59년생

주변과 화합하여 답을 얻고자 하자.

스스로의 독단으로 행하면 반드시 흉하거나 구설을 감당하기 힘드니 화합코자 노력하고 작은 이득에 만족함이 더 나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으리라.

71년생

슬하에 경사가 생길운이니 자녀의 일로 기쁘거나 경사가 있을 수 있구나.

뜻밖의 사람의 도움이 따를 수도 있으니 만사가 여유롭구나.

83년생

오랜 친구가 이성으로 다가오니 당황스럽구나.

좋은 친구로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자신의 의사는 분명히 밝혀두자.

95년생

마음 둘 곳을 잃으니 의지할 곳이 없구나.

친하게 지내던 이와 이별하거나 다소 소원해져 우울해질 수 있는 날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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