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회복지협의회는 제23회 사회 복지의 날(7일) 및 사회 복지 주간(7~13일)을 맞아 대구사회복지사협회, 대구사회복지법인협회와 함께 13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제31회 대구 사회 복지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의 슬로건은 ‘새로운 시작, 파워풀 복지 대구’로 정해졌다.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새로운 복지 환경에 발맞춰 변화와 혁신을 위해 사회 복지 종사자 모두 힘을 모으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 복지 종사자, 자원 봉사자, 후원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다. 유공자 표창으로 사회 복지 대회 대상은 △복지 실천 부문 대구신망애원 송종철 원장 △교육학술 부문 계명대 조성숙 교수 △복지지원 부문 대구시치과의사회 △사회공헌 부문 한국장학재단이 수상한다. 또한 이번 대회에 베스트셀러 ‘포노 사피엔스’ 저자인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를 초빙해 ‘디지털 대전환 바꿔야 할 3가지’를 주제로 10년 후 디지털 신대륙 문명의 미래에 대해 듣는 시간도 갖는다.
조재천기자
이번 대회의 슬로건은 ‘새로운 시작, 파워풀 복지 대구’로 정해졌다.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새로운 복지 환경에 발맞춰 변화와 혁신을 위해 사회 복지 종사자 모두 힘을 모으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 복지 종사자, 자원 봉사자, 후원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다. 유공자 표창으로 사회 복지 대회 대상은 △복지 실천 부문 대구신망애원 송종철 원장 △교육학술 부문 계명대 조성숙 교수 △복지지원 부문 대구시치과의사회 △사회공헌 부문 한국장학재단이 수상한다. 또한 이번 대회에 베스트셀러 ‘포노 사피엔스’ 저자인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를 초빙해 ‘디지털 대전환 바꿔야 할 3가지’를 주제로 10년 후 디지털 신대륙 문명의 미래에 대해 듣는 시간도 갖는다.
조재천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