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2022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 개막
[현장스케치] 2022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 개막
  • 김민주
  • 승인 2022.10.27 20:0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빌리티의 현재와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전시회인 ‘2022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 엑스포(DIFA)’가 27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은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해외 정부 관계자와 SKT 유영상 사장, 한화시스템 어성철 사장, 현대자동차 양진모 부사장 등 국내외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민선8기 홍준표 시장 취임 이후 대구의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 지난해까지 DIFA가 미래자동차산업에 국한됐다면, 올해 행사는 민선8기 들어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UAM(도심항공교통) 등 모빌리티 전반으로 영역을 확대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현대차그룹, 테슬라, GM, 아우디, 폴스타 등 전기 완성차 기업부터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엘앤에프, 니토덴코 등 이차전지 및 부품사까지 글로벌 기업이 대거 참가해 전시관을 가득 채웠다.

시민들을 위한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27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 및 현장 신청을 통해 기아의 EV6 GT-Line을 비롯해 GM 볼트 EUV, 폴스타2 차량을 시승할 수 있다.

김민주기자 kmj@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