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I AI’ 인공지능 듣기·말하기 지원
대구시교육청은 챗GPT와 같은 급변하는 에듀테크 교육환경에 맞춰 인공지능(AI) 기반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활용한 영어교육‘MAY I AI’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MAY I AI’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스피커, 인공지능(AI) 기반 영어학습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학생 자기 주도 듣기·말하기 학습을 지원하고, 중·고등학생들의 실용영어 활용능력을 키우기 위해 중·고등학교에 도입했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MAY I AI’프로그램을 관내 중·고 17교에서 시범 운영, 인공지능(AI) 활용 영어교육 특강 2회, 워크숍 5회 등에 230여 명의 교사가 참여했고, 인공지능(AI) 활용 영어교육 수업자료개발 TF팀이 교수학습 자료 2종을 개발해 관내 중·고등학교에 보급했다.
올해는 ‘MAY I AI’프로그램을 보다 확대하고자 운영학교를 중·고 30교(2022년 17교) 선정하고, 교당 최대 450만 원까지 총 8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MAY I AI’프로그램 운영학교에서는 정규 영어교과 수업, 방과후수업 및 교과보충 프로그램 운영 등과 연계하여 인공지능(AI) 스피커를 활용한 영어 말하기·듣기 수업 및 학습을 지원한다.
또한 인공지능(AI) 기반 영어 에세이 평가 프로그램을 활용해 다양한 피드백 제공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 글쓰기 능력도 키우고, 학생 및 교사가 직접 콘텐츠를 제작해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제작 플랫폼 등을 통해 학교특색에 맞는 영어교육활동을 자율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MAY I AI’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스피커, 인공지능(AI) 기반 영어학습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학생 자기 주도 듣기·말하기 학습을 지원하고, 중·고등학생들의 실용영어 활용능력을 키우기 위해 중·고등학교에 도입했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MAY I AI’프로그램을 관내 중·고 17교에서 시범 운영, 인공지능(AI) 활용 영어교육 특강 2회, 워크숍 5회 등에 230여 명의 교사가 참여했고, 인공지능(AI) 활용 영어교육 수업자료개발 TF팀이 교수학습 자료 2종을 개발해 관내 중·고등학교에 보급했다.
올해는 ‘MAY I AI’프로그램을 보다 확대하고자 운영학교를 중·고 30교(2022년 17교) 선정하고, 교당 최대 450만 원까지 총 8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MAY I AI’프로그램 운영학교에서는 정규 영어교과 수업, 방과후수업 및 교과보충 프로그램 운영 등과 연계하여 인공지능(AI) 스피커를 활용한 영어 말하기·듣기 수업 및 학습을 지원한다.
또한 인공지능(AI) 기반 영어 에세이 평가 프로그램을 활용해 다양한 피드백 제공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 글쓰기 능력도 키우고, 학생 및 교사가 직접 콘텐츠를 제작해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제작 플랫폼 등을 통해 학교특색에 맞는 영어교육활동을 자율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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