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3일 대구유가초(초등), 내달 7일 대구일과학고(중등)에서 전국 초·중학생 창의력 경진대회 본선대회를 각각 개최한다.
이번 본선 대회에는 지난 6~7월에 열린 예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초등 50팀(100명)과 중등 30팀(60명)이 참가한다.
본선 대회는 학생 2명이 1팀을 이뤄 창의융합적 사고와 협업 능력을 발휘해 프로젝트형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주어진 재료를 활용해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고, 문제 해결 과정을 프레젠테이션 하는 등 창의력, 문제해결 능력, 협업 능력 등 미래 핵심역량을 기를 수 있는 과정을 반영했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이번 대회에 참여하는 모든 학생들이 친구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미래사회에 필요한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이번 본선 대회에는 지난 6~7월에 열린 예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초등 50팀(100명)과 중등 30팀(60명)이 참가한다.
본선 대회는 학생 2명이 1팀을 이뤄 창의융합적 사고와 협업 능력을 발휘해 프로젝트형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주어진 재료를 활용해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고, 문제 해결 과정을 프레젠테이션 하는 등 창의력, 문제해결 능력, 협업 능력 등 미래 핵심역량을 기를 수 있는 과정을 반영했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이번 대회에 참여하는 모든 학생들이 친구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미래사회에 필요한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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