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닷컴, 3040선수 조명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이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온 30대 중반, 40대 선수를 조명하며 류현진(36)도 짧게 언급했다.
MLB닷컴은 27일(한국시간) 베테랑 FA 1∼10위를 선정했다.
류현진은 10위 안에 들지는 못했지만, ‘주목할 선수’로 꼽혔다.
1987년생인 류현진은 지난해 6월 왼쪽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았고, 올해 빅리그로 복귀해 11경기 3승 3패 평균자책점 3.46을 올렸다.
제구와 다양한 구종 활용으로 빅리그 경쟁력을 증명했다.
MLB닷컴은 “류현진은 750구 이상 던진 투수 중에서 스트라이크 존에 걸치는 공의 비율이 47.6%로 MLB 공동 4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MLB 통계 사이트인 베이스볼서번트에 따르면 류현진이 올해 던진 공 830개 중 395개가 스트라이크 존 근처인 ‘섀도 존’에 꽂혔다.
섀도 존이란 스트라이크 존 경계선 안팎으로 공이 1개씩 들어가는 너비의 구간을 말한다. 연합뉴스
MLB닷컴은 27일(한국시간) 베테랑 FA 1∼10위를 선정했다.
류현진은 10위 안에 들지는 못했지만, ‘주목할 선수’로 꼽혔다.
1987년생인 류현진은 지난해 6월 왼쪽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았고, 올해 빅리그로 복귀해 11경기 3승 3패 평균자책점 3.46을 올렸다.
제구와 다양한 구종 활용으로 빅리그 경쟁력을 증명했다.
MLB닷컴은 “류현진은 750구 이상 던진 투수 중에서 스트라이크 존에 걸치는 공의 비율이 47.6%로 MLB 공동 4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MLB 통계 사이트인 베이스볼서번트에 따르면 류현진이 올해 던진 공 830개 중 395개가 스트라이크 존 근처인 ‘섀도 존’에 꽂혔다.
섀도 존이란 스트라이크 존 경계선 안팎으로 공이 1개씩 들어가는 너비의 구간을 말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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