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 대구성동초등학교에서는 2023년 한 해 동안 배우고 느낀 것을 발표하는 교육과정발표회를 하였다. 1년 만에 하는 교육과정발표회이니만큼 다들 떨리는 모습이었다.
교육과정발표회는 총 4교시 동안 진행되었는데, 그 첫 교시는 준비하는 시간이었고, 두 번째, 세 번째 교시는 발표 시간, 네 번째 교시는 학교를 둘러보며 전교생들이 만든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이었다. 첫 교시는 시간이 부족해 아직 미완성된 친구들이 많아 선생님께서 특별히 주신 시간이었다. 학생들은 남은 한 교시동안 준비하느라 분주했다.
발표 시간이 다가오자, 학생들은 여간 떨리는 눈치가 아니었다. 그렇지만 ‘친구들끼리 서로 배운 내용을 주고받으니 즐거웠다.’라고 말하며 걱정과는 달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네 번째 교시에는 전교생이 만든 작품을 복도를 구석구석 둘러보며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 학년의 작품을 감상하니 정말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들이 많았다. 학생들은 ‘우리보다 어린 학년인데도 작품이 정말 멋지고 아름답다.’라며 감탄을 자아냈다.
우리 성동초등학교의 학생들은 “성황리에 교육과정발표회를 마치며 한 해 동안 배웠던 내용을 돌이킬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전여원 어린이기자<성동초 6학년>
교육과정발표회는 총 4교시 동안 진행되었는데, 그 첫 교시는 준비하는 시간이었고, 두 번째, 세 번째 교시는 발표 시간, 네 번째 교시는 학교를 둘러보며 전교생들이 만든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이었다. 첫 교시는 시간이 부족해 아직 미완성된 친구들이 많아 선생님께서 특별히 주신 시간이었다. 학생들은 남은 한 교시동안 준비하느라 분주했다.
발표 시간이 다가오자, 학생들은 여간 떨리는 눈치가 아니었다. 그렇지만 ‘친구들끼리 서로 배운 내용을 주고받으니 즐거웠다.’라고 말하며 걱정과는 달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네 번째 교시에는 전교생이 만든 작품을 복도를 구석구석 둘러보며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 학년의 작품을 감상하니 정말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들이 많았다. 학생들은 ‘우리보다 어린 학년인데도 작품이 정말 멋지고 아름답다.’라며 감탄을 자아냈다.
우리 성동초등학교의 학생들은 “성황리에 교육과정발표회를 마치며 한 해 동안 배웠던 내용을 돌이킬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전여원 어린이기자<성동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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