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예비후보
조지연 국민의힘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대통령실 행정관·사진)의 후원회가 지난 9일 공식 출범했다고 10일 밝혔다. 후원회장은 우동기 전 영남대 총장이 맡았다.
우동기 후원회장은 경산에 있는 영남대와 대구가톨릭대 총장을 역임하고, 제8·9대 대구시 교육감을 지낸 교육 전문가다. 우 후원회장은 “조 예비후보는 초·중·고·대학을 경산에서 나온 지역인재로 경산의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균형발전의 핵심은 교육이라며, 조 후보가 공약한 ‘교육특별시 경산’의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고 싶다”고 덧붙였다.
조 예비후보는 “지역정주여건의 핵심은 교육”이라며 “아이 키우기 좋고, 청년 인재가 모여들 수 있어야 지역의 기업유치, 산업발전을 견인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 누구나 어느 곳에 살든지 교육기본권을 보장받고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우동기 후원회장은 경산에 있는 영남대와 대구가톨릭대 총장을 역임하고, 제8·9대 대구시 교육감을 지낸 교육 전문가다. 우 후원회장은 “조 예비후보는 초·중·고·대학을 경산에서 나온 지역인재로 경산의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균형발전의 핵심은 교육이라며, 조 후보가 공약한 ‘교육특별시 경산’의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고 싶다”고 덧붙였다.
조 예비후보는 “지역정주여건의 핵심은 교육”이라며 “아이 키우기 좋고, 청년 인재가 모여들 수 있어야 지역의 기업유치, 산업발전을 견인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 누구나 어느 곳에 살든지 교육기본권을 보장받고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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