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봉이 설을 앞두고 이번 달까지 출하된다고 4일 경주시가 밝혔다.
경주봉은 풍부한 일조량과 일교차가 큰 청정 지역에서 재배돼 과일의 윤기가 좋다.
특히 당도가 15.0브릭스(brix) 이상으로 타 지역 한라봉보다 2.0브릭스(brix) 가량 높아 단맛과 신맛 비율이 최상급으로 평가된다.
또 경주시농산물산지유통센터의 까다로운 선별 과정과 품질 관리를 통해 전국 유통시장에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어 명절 선물용으로 손색이 없다.
출하가격은 1㎏당 8천원(가정용)부터 1만원(명절선물용)까지다.
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경주봉은 풍부한 일조량과 일교차가 큰 청정 지역에서 재배돼 과일의 윤기가 좋다.
특히 당도가 15.0브릭스(brix) 이상으로 타 지역 한라봉보다 2.0브릭스(brix) 가량 높아 단맛과 신맛 비율이 최상급으로 평가된다.
또 경주시농산물산지유통센터의 까다로운 선별 과정과 품질 관리를 통해 전국 유통시장에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어 명절 선물용으로 손색이 없다.
출하가격은 1㎏당 8천원(가정용)부터 1만원(명절선물용)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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