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체육회 손상현·김진명 ‘태극마크’
포항체육회 손상현·김진명 ‘태극마크’
  • 이상호
  • 승인 2024.02.0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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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국가대표 선발
포항시체육회
왼쪽부터 손상현, 김진명 선수가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시체육회 손상현·김진명이 2024년도 남자 레슬링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손상현과 김진명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2024년 국가대표 2차 및 최종 선발대회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이들 두 선수는 오는 4월 11일~16일 기르기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리는 2024년도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권하게 됐다.

나주영 포항시체육회장은 “앞으로도 레슬링 종목을 활성화 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 전문체육 선수 육성 및 생활체육 동호인 활성화를 통해 스포츠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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