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성서공단서 불...40대 직원 2도 화상
대구 달서구 성서공단서 불...40대 직원 2도 화상
  • 류예지
  • 승인 2024.02.08 09:2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일 16시 58분께 대구 달서구 성서산업단지의 한 섬유가공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직원 1명이 다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불이 난 지 13분 만인 17시 11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직원 40대 남성 1명이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공장 유리창이 등이 파손되면서 1천4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도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류예지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