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에 첫 돌을 맞아 나눔을 실천한 꼬마 후원자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18일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에 따르면 김기태, 박수경 부부가 아들 김이준 군의 첫 돌을 맞아 아들 명의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어머니 박 씨는 “아이가 나눔의 기쁨을 아는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한다”며 “모든 아이들이 안전한 세상에서 행복하게 꿈을 키워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어머니 박 씨는 “아이가 나눔의 기쁨을 아는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한다”며 “모든 아이들이 안전한 세상에서 행복하게 꿈을 키워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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