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상주시중동면회(회장 양원경)는 21일 중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윤해성)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쌀(10kg) 76포를 기탁했다.
이번 쌀은 지난 2월 16일 제18대·19대, 20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화환으로 중동면 관내 단체에서 기부해준 쌀로 의미가 더 깊으며 관내 저소득층 52가구 및 경로당 24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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