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지역에 21일 밤부터 22일 새벽 사이 많은 눈이 내려 도로 4곳이 통제됐다.
22일 오전 6시까지 영양(수비) 19.0㎝, 울진(금강송) 18.9㎝, 봉화(석포) 10.5㎝, 문경(동로) 9.9㎝, 영주(부석) 9.6㎝의 눈이 내려 일부지역의 교통이 통제됐다.
경북도와 시군은 오전 일찍부터 도내 북부권 11개 도로에 제설작업을 실시했으며 경북소방본부는 나무·전신주 쓰러짐 6건과 차량 미끄러짐 2건, 토사유출 1건에 대해 안전조치를 했다.
국지도 28호선 마구령(영주 부석)과 군도 3호선 고취령(영주 부석), 지방도 927호선 저수령(예천 효자), 위임국도 88호선 구주령(영양 수비∼울진 온정) 등 도로 4곳은 양방향을 통제했다.
예천군 효자면에서는 많은 눈으로 전신주가 넘어졌으나 정전 피해는 없었다.
울릉과 포항·후포를 오가는 여객선 일부도 통제됐다.
사회 2부
22일 오전 6시까지 영양(수비) 19.0㎝, 울진(금강송) 18.9㎝, 봉화(석포) 10.5㎝, 문경(동로) 9.9㎝, 영주(부석) 9.6㎝의 눈이 내려 일부지역의 교통이 통제됐다.
경북도와 시군은 오전 일찍부터 도내 북부권 11개 도로에 제설작업을 실시했으며 경북소방본부는 나무·전신주 쓰러짐 6건과 차량 미끄러짐 2건, 토사유출 1건에 대해 안전조치를 했다.
국지도 28호선 마구령(영주 부석)과 군도 3호선 고취령(영주 부석), 지방도 927호선 저수령(예천 효자), 위임국도 88호선 구주령(영양 수비∼울진 온정) 등 도로 4곳은 양방향을 통제했다.
예천군 효자면에서는 많은 눈으로 전신주가 넘어졌으나 정전 피해는 없었다.
울릉과 포항·후포를 오가는 여객선 일부도 통제됐다.
사회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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