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병 예비후보
권영진(사진) 국민의힘 대구 달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우리동네 장보기 행사로 바닥 민심을 살폈다.
권영진 예비후보는 정월대보름을 앞둔 지난 23일 지지자 200여 명과 본리동의 달서시장을 찾았다. 권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신내당시장을 시작으로 매주 지지자 100여명과 함께 전통시장을 찾아 물품을 구입하는 등 상인들을 만나고 있다.
그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서민경제가 너무 어렵다. 아무리 선거철이지만 명함만 들고 다니면서 표 달라고 하기가 너무 죄송하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지인들과 함께 우리동네 장보기 행사를 하게 됐다”고 행사 의미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선되더라도 우리동네 장보기 행사는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전통시장을 여건에 따라 특색있게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권 예비후보는 앞서 대구KTX역과 두류관광특구를 순환하는 ‘서대구순환 모노레일’을 연계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약속했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권영진 예비후보는 정월대보름을 앞둔 지난 23일 지지자 200여 명과 본리동의 달서시장을 찾았다. 권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신내당시장을 시작으로 매주 지지자 100여명과 함께 전통시장을 찾아 물품을 구입하는 등 상인들을 만나고 있다.
그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서민경제가 너무 어렵다. 아무리 선거철이지만 명함만 들고 다니면서 표 달라고 하기가 너무 죄송하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지인들과 함께 우리동네 장보기 행사를 하게 됐다”고 행사 의미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선되더라도 우리동네 장보기 행사는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전통시장을 여건에 따라 특색있게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권 예비후보는 앞서 대구KTX역과 두류관광특구를 순환하는 ‘서대구순환 모노레일’을 연계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약속했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