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달서아트센터 청룡홀
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 달서가족문화센터가 봄학기 가족특강 ‘유레카극장’을 28일 오전 10시 30분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진행한다. ‘가족행복론’을 주제로 공무원 한국사 시험 강의에서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지역출신 전한길 강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유레카극장’은 달서가족문화센터를 대표하는 가족친화 프로그램이다. 가족 또는 여성·아동·결혼 등을 주제로 전문가를 초청해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찾는다.
이날 초청명사인 전한길은 현재 메가스터디교육 메가공무원 한국사 강사로, 소위 말하는 1타 강사로 맹활약 중이다. 그는 경산고 및 경북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4년 EBS강의 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EBS강사를 역임했다. 주요저서로는 ‘네 인생 우습지 않다: 인생 일타강사 전한길의 50가지 행복론’이 있다.
이번 강연은 ‘일타강사가 전하는 가족행복론’을 주제로 막연히 생각하던 우리가족의 행복과,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 같은 가족 구성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어떤 노력을 해야 본인과 가족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방법론을 전하고자 한다. 참가비 1인 1만원.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