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초, 교육과정 발표회·러닝페어
대구종로초(교장 강혜경)는 지난해 말 다목적건물(회화마루) 개관 기념의 일환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하는 ‘2023 종로교육과정발표회 및 러닝페어’를 열었다.
학생들은 1학기때부터 배운 1인 1악기 칼림바 연주를 비롯해 모둠북 연주, 한삼댄스, 뮤지컬 등 10가지 이상의 공연을 준비해 100명이 넘는 학부모님 앞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종로초의 교육과정발표회는 프로젝트 러닝페어와 함께 이뤄진 것이 인상적이었다. 모든 공연이 끝난 후, 학생들은 부모님의 손을 잡고 러닝페어 존(zone)으로 이동해 그동안 프로젝트 학습을 통해서 배운 내용들을 설명하며 부모님과 함께 배움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종로초는 대구시교육청 지정 10년차 미래학교이면서 2년전부터는 학생주도수업선도학교로서 학생의 주도성·개별성·관계성 함양을 위해 교육의 본질에 충실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2023 종로교육과정발표회 및 러닝페어’에서도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기 위해 학생·학부모의 피드백을 소감게시판과 패들렛을 통해 수렴했다. 학생들은‘많은 노력을 해서 즐거운 시간 있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학부모들은 ‘선생님께서 애정으로 아이를 가르쳐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우리 아이가 발표회날 무대에서 잘하고 있네요. 떨려도 용기 내어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등 감사한 마음을 담은 소감들을 많이 남겼다.
강혜경 교장은 “종로교육과정발표회 및 러닝페어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즐기는 학교문화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다”며 “다 함께 노력해 학생 한 명도 놓치지 않고 학생의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을 키워주며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학생들은 1학기때부터 배운 1인 1악기 칼림바 연주를 비롯해 모둠북 연주, 한삼댄스, 뮤지컬 등 10가지 이상의 공연을 준비해 100명이 넘는 학부모님 앞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종로초의 교육과정발표회는 프로젝트 러닝페어와 함께 이뤄진 것이 인상적이었다. 모든 공연이 끝난 후, 학생들은 부모님의 손을 잡고 러닝페어 존(zone)으로 이동해 그동안 프로젝트 학습을 통해서 배운 내용들을 설명하며 부모님과 함께 배움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종로초는 대구시교육청 지정 10년차 미래학교이면서 2년전부터는 학생주도수업선도학교로서 학생의 주도성·개별성·관계성 함양을 위해 교육의 본질에 충실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2023 종로교육과정발표회 및 러닝페어’에서도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기 위해 학생·학부모의 피드백을 소감게시판과 패들렛을 통해 수렴했다. 학생들은‘많은 노력을 해서 즐거운 시간 있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학부모들은 ‘선생님께서 애정으로 아이를 가르쳐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우리 아이가 발표회날 무대에서 잘하고 있네요. 떨려도 용기 내어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등 감사한 마음을 담은 소감들을 많이 남겼다.
강혜경 교장은 “종로교육과정발표회 및 러닝페어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즐기는 학교문화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다”며 “다 함께 노력해 학생 한 명도 놓치지 않고 학생의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을 키워주며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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