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대구우수식품’ 인증 기업과 제품을 공모한다.
대구우수식품은 지역에서 생산된 식품 중 품질, 안전성, 지역 대표성을 갖춘 식품을 대구시가 인증한 식품이다. 22년부터 추진해 현재 9개사, 10개 제품이 인증됐으며 작년부터는 축산물가공품까지 인증 범위가 확대됐다.
올해도 5개 제품을 신규 인증할 계획이다.
대구에 본사와 생산시설을 둔 식품제조 및 축산물가공 기업으로 설립일로부터 3년 이상, 제조시설 100㎡ 이상,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 최근 2년간 품목제조정지 이상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제품, 안전성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지않은 제품이 대상이다.
11일부터 4월 12일까지 대구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시 위생정책과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서류와 현장평가 후 ‘적합’ 기업을 대상으로 안전성(품질·방사능 검사), 품평회, 심의를 거쳐 8월께 인증할 계획이다.
노권율 대구시 위생정책과장은 “국내 식품제조업은 연평균 5% 이상 성장이 전망되는 만큼 대구의 우수하고 안전한 식품을 널리 알리고 판로를 확대할 역량있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
대구우수식품은 지역에서 생산된 식품 중 품질, 안전성, 지역 대표성을 갖춘 식품을 대구시가 인증한 식품이다. 22년부터 추진해 현재 9개사, 10개 제품이 인증됐으며 작년부터는 축산물가공품까지 인증 범위가 확대됐다.
올해도 5개 제품을 신규 인증할 계획이다.
대구에 본사와 생산시설을 둔 식품제조 및 축산물가공 기업으로 설립일로부터 3년 이상, 제조시설 100㎡ 이상,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 최근 2년간 품목제조정지 이상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제품, 안전성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지않은 제품이 대상이다.
11일부터 4월 12일까지 대구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시 위생정책과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서류와 현장평가 후 ‘적합’ 기업을 대상으로 안전성(품질·방사능 검사), 품평회, 심의를 거쳐 8월께 인증할 계획이다.
노권율 대구시 위생정책과장은 “국내 식품제조업은 연평균 5% 이상 성장이 전망되는 만큼 대구의 우수하고 안전한 식품을 널리 알리고 판로를 확대할 역량있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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