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텃밭' 국민추천제 13일 면접…이번주 후보 결정할듯
與 '텃밭' 국민추천제 13일 면접…이번주 후보 결정할듯
  • 이기동
  • 승인 2024.03.1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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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통보 받지 못한 신청자는 '탈락'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3일 여의도 당사에서 4·10 총선에 적용하는 5개 선거구의 ‘국민추천제’ 후보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한다.

국민추천제는 보수 텃밭으로 불리는 대구 동·군위갑, 대구 북구갑, 서울 강남갑·을, 울산 남구갑 등이다.

공관위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으로 국민추천제 후보 신청을 접수했다.

국민추천제는 제3자 추천도 가능하며, 추천인이 10명 이상이면 국민추천 프로젝트에 신청한 것으로 간주돼 후보로 최종 등록된다.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자나 컷오프(공천 배제)된 현역 의원들도 신청을 받았다.

공관위는 이르면 이번주 중으로 심사를 완료하고 최종 후보자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당 사무처는 전날(12일)까지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개별(전화) 면접 시간을 통보했으며, 전화를 받지 못한 후보자들은 서류 심사에서 탈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기동기자 leekd@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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