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주민건강협의체 위원 86명이 참여해 어르신 허약 예방 및 건강관리법, 생명지킴이 및 치매 파트너 교육, 통증 케어를 위한 재활 스트레칭 등으로 진행됐다. 활동 구역은 지난해 산격1동, 관문동에서 올해는 고성동, 칠성동, 침산1·2·3동, 노원동 등 총 8개 동으로 확대된다.
다음 달부터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낙상 예방 운동, 치매 예방 체조, 건강생활실천 교육 등 주민건강증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김유빈기자 kyb@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