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성서경찰서는 지난 11일 ‘2024년 치안성과 향상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서장을 포함한 각 과·계장과 지구대·파출소장 36명이 참석해 지난해 치안성과 결과를 분석하고 올 한해 성과 향상을 위한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재욱 성서경찰서장은 “이번 보고회를 바탕으로 치안고객만족도와 치안성과 향상에 노력하겠다”며 “올해 중점 추진업무인 민생침해 신종사기와 도박범죄 근절을 성실히 이행해 국민 일상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예지기자 ryj@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