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문 김홍철 기자가 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로부터 회원사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노비즈 대구경북지회(회장 정효경)는 지난 12일 대구 수성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8차 정기총회 및 우수 이노비즈기업 시상식’에서 본지 김홍철 기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작년 한 해 동안 우수한 혁신 활동과 경영 성과를 이뤄낸 이노비즈기업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포함한 총 22점의 정부 포상과 협회 발전에 공헌한 기업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기자는 이노비즈 기업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심층 보도와 기업 홍보 등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김홍철 기자는 “지역 기업들의 홍보와 판로 개척에 조금이나 도움을 주기 위해 협회의 지원을 받아 기획보도를 통해 소개했는데 이렇게 감사패까지 받을 줄은 몰랐는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에 도움이 되는 부분에 대해 더욱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