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동기 대비 1.0%p 감소
경북은 0.7%p 오른 62.3%
경북은 0.7%p 오른 62.3%
지난달 대구의 고용률은 작년 같은 달에 비해 1%p낮아졌지만, 경북은 0.7%p 상승했다. 13일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고용률은 57.9%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0%포인트(p) 하락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15∼64살 고용률도 65.8%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0%p 하락했다. 취업자 수는 121만3천명으로 전년 같은 달에 비해 8천명 감소했다. 건설업(6천명), 농림어업(5천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1천명)에서 증가했지만 도소매·숙박음식점업(-1만 4천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6천명)에서 감소했다. 실업자는 5만명으로 전년동월과 동일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83만 4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만명 증가했다.
같은 시기 경북의 고용률은 62.3%로 전년 대비 0.7%p 상승했다. 15∼64살 고용률은 67.2%로 전년 대비 0.5%p 상승했다.
취업자 수는 142만5천명으로 전년 대비 3천명 줄었다. 도소매·숙박음식점업(2만 8천명), 건설업(1만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6천명)에서 증가했고 농림어업(-2만 2천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1만 5천명), 제조업(-1만명)에서 감소했다. 실업자는 4만 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천명 증가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81만 6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만 5천명 감소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15∼64살 고용률도 65.8%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0%p 하락했다. 취업자 수는 121만3천명으로 전년 같은 달에 비해 8천명 감소했다. 건설업(6천명), 농림어업(5천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1천명)에서 증가했지만 도소매·숙박음식점업(-1만 4천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6천명)에서 감소했다. 실업자는 5만명으로 전년동월과 동일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83만 4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만명 증가했다.
같은 시기 경북의 고용률은 62.3%로 전년 대비 0.7%p 상승했다. 15∼64살 고용률은 67.2%로 전년 대비 0.5%p 상승했다.
취업자 수는 142만5천명으로 전년 대비 3천명 줄었다. 도소매·숙박음식점업(2만 8천명), 건설업(1만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6천명)에서 증가했고 농림어업(-2만 2천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1만 5천명), 제조업(-1만명)에서 감소했다. 실업자는 4만 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천명 증가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81만 6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만 5천명 감소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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