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가 2024 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 문화예술교육 운영 지원사업의 경북권 운영기관에 선정돼 8월까지 대구·경북지역 52개 늘봄학교를 운영한다.
대구가톨릭대 문화예술연구소는 예술·무용·국악·음악·연극·미술 등 16종의 다양한 예술 장르 융합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초1 학생의 인지·발달 단계를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신체 및 정서 발달과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그램으로 대구지역 4개 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지역대학 연계 초등 돌봄교실 프로그램 운영’ 사업에 2020년부터 4년간 참여해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대구가톨릭대 생활체육학과장 오레지나 교수는 “대학이 보유한 교육 기반과 인적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초등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대구가톨릭대 문화예술연구소는 예술·무용·국악·음악·연극·미술 등 16종의 다양한 예술 장르 융합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초1 학생의 인지·발달 단계를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신체 및 정서 발달과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그램으로 대구지역 4개 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지역대학 연계 초등 돌봄교실 프로그램 운영’ 사업에 2020년부터 4년간 참여해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대구가톨릭대 생활체육학과장 오레지나 교수는 “대학이 보유한 교육 기반과 인적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초등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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