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사업 계획·대응 전략 논의
총 80건 사업비 6천308억 예상
총 80건 사업비 6천308억 예상
김천시는 지난 15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5년도 주요 사업 국·도비 확보 보고회를 열고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는 전년도 국·도비 확보 실적을 보고하고 부서별로 신규사업을 포함한 주요 사업에 대해 국·도비 확보 추진계획과 대응 전략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보고된 건의 사업은 총 80건으로 사업비는 6천308억 원이고 계속 사업을 포함한 전체 사업비는 7조 6천605억 원에 달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십자축 광역철도망의 본격 추진 및 교통·물류 허브 중심지로의 도약을 위한 △남부 내륙철도(김천~거제) △중부내륙철도(김천~문경) 건설 △대구광역전철망 김천 연장 등의 사업과 체류형 관광산업의 선도를 위한 △국립숲체원 조성사업 △도심형 관광자원개발사업, 그리고 신성장동력 및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모빌리티 주행 인증 시험장 기반 조성 △친환경 경량 소재 미래 차 부품산업 생태계 기반 구축 등이 있다.
윤성원기자 wonky1524@idaegu.co.kr
이날 보고회는 전년도 국·도비 확보 실적을 보고하고 부서별로 신규사업을 포함한 주요 사업에 대해 국·도비 확보 추진계획과 대응 전략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보고된 건의 사업은 총 80건으로 사업비는 6천308억 원이고 계속 사업을 포함한 전체 사업비는 7조 6천605억 원에 달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십자축 광역철도망의 본격 추진 및 교통·물류 허브 중심지로의 도약을 위한 △남부 내륙철도(김천~거제) △중부내륙철도(김천~문경) 건설 △대구광역전철망 김천 연장 등의 사업과 체류형 관광산업의 선도를 위한 △국립숲체원 조성사업 △도심형 관광자원개발사업, 그리고 신성장동력 및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모빌리티 주행 인증 시험장 기반 조성 △친환경 경량 소재 미래 차 부품산업 생태계 기반 구축 등이 있다.
윤성원기자 wonky1524@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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