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초1 대상 프로그램
10개 도서관에 53개 강좌 마련
10개 도서관에 53개 강좌 마련
대구시교육청은 내실있는 늘봄학교 지원을 위해 지역도서관과 함께 초1 맞춤형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대구시립동부도서관 등 10개 지역도서관에 그림책으로 배우는 슬기로운 학교생활, 영어그림책 톡톡 리딩 등 53개 강좌를 마련했다.
도서관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은 강사가 프로그램을 신청한 학교를 찾아가 아이들과 함께 수업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1학기에는 23개 늘봄학교에서 1천115명의 학생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2학기에도 수요 조사 결과를 반영해 운영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늘봄학교에 다양한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도서관에 이어 지역대학, 지자체, 문화·예술 및 체육단체, 평생교육기관 등과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1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대구시립동부도서관 등 10개 지역도서관에 그림책으로 배우는 슬기로운 학교생활, 영어그림책 톡톡 리딩 등 53개 강좌를 마련했다.
도서관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은 강사가 프로그램을 신청한 학교를 찾아가 아이들과 함께 수업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1학기에는 23개 늘봄학교에서 1천115명의 학생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2학기에도 수요 조사 결과를 반영해 운영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늘봄학교에 다양한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도서관에 이어 지역대학, 지자체, 문화·예술 및 체육단체, 평생교육기관 등과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