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재활의학과 권동락 교수(사진)와 연구팀(권동락 교수, 해부학교실 문용석 교수)이 지난 16일 열린 2024년 대한임상통증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은 권 교수팀이 발표한 ‘장단지 근육 위축 토끼 모델에서 폴리데옥시리보뉴클리오티드(Polydeoxyribonucleotide/PDRN)와 체외충격파치료(ESWT)의 치료 순서에 따른 병합 재생 효과’라는 논문으로 받았다. 연구팀은 30마리의 토끼를 대상으로 근육 위축 모델을 실험적으로 생성한 후, 다양한 치료 방법을 적용해 근육 재생 효과를 비교했다. 연구 결과, PDRN과 ESWT를 병합한 치료가 근육 재생에 탁월한 효과를 보였으며 특히 PDRN 주사 후 ESWT를 적용한 그룹에서 혈관신생과 관련된 지표가 높게 나타났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이 상은 권 교수팀이 발표한 ‘장단지 근육 위축 토끼 모델에서 폴리데옥시리보뉴클리오티드(Polydeoxyribonucleotide/PDRN)와 체외충격파치료(ESWT)의 치료 순서에 따른 병합 재생 효과’라는 논문으로 받았다. 연구팀은 30마리의 토끼를 대상으로 근육 위축 모델을 실험적으로 생성한 후, 다양한 치료 방법을 적용해 근육 재생 효과를 비교했다. 연구 결과, PDRN과 ESWT를 병합한 치료가 근육 재생에 탁월한 효과를 보였으며 특히 PDRN 주사 후 ESWT를 적용한 그룹에서 혈관신생과 관련된 지표가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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