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대-서재덕 후보 접전 양상
오는 15일 치러지는 고령농협장 선거가 농협직원 출신인 조영대(54·기호1번)씨와 현 농협조합장인서재덕(62·기호2번)씨간 맞대결로 한치 앞을 내다볼수 없는 접전이 예상된다.
조영대 후보는 22년간 고령농협에서 근무한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고령농산물직거래장터개설, 농산물홈쇼핑개설, 공동선별장 및 영농자재백화점을 개설했다.
또 영농철일손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군부대와 협약하고 작은 목소리에도 귀담아 듣는 일꾼이되겠다고 밝혔다.
현 농협장인 서재덕후보는 주유소사업활성화, 조합원의견 최대한 수렴, 조합원자녀 대학 학자금 확대지급, 공동선별장 신축, 튼튼한 농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합원수는 고령읍이 1천78명, 덕곡면 459명, 운수면 565명이다.
제1투표소는 고령농협 경제사업부1층, 2투표소는 덕곡초교 급식소, 제3투표소는 운수초교 급식소에서 진행된다.임기는2015년3월까지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조영대 후보는 22년간 고령농협에서 근무한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고령농산물직거래장터개설, 농산물홈쇼핑개설, 공동선별장 및 영농자재백화점을 개설했다.
또 영농철일손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군부대와 협약하고 작은 목소리에도 귀담아 듣는 일꾼이되겠다고 밝혔다.
현 농협장인 서재덕후보는 주유소사업활성화, 조합원의견 최대한 수렴, 조합원자녀 대학 학자금 확대지급, 공동선별장 신축, 튼튼한 농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합원수는 고령읍이 1천78명, 덕곡면 459명, 운수면 565명이다.
제1투표소는 고령농협 경제사업부1층, 2투표소는 덕곡초교 급식소, 제3투표소는 운수초교 급식소에서 진행된다.임기는2015년3월까지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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