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 학생들, 청도서 학습도우미 봉사활동
청도군은 지난 28일부터 8월3일까지 6박7일 일정으로 서울의 명문사학 홍익대학교 학생봉사단을 청도로 초청,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습도우미 봉사활동을 추진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홍익대학교 김희기 총학생회장 등 84명은 이서초등, 덕산초등, 동산초등, 동곡초등학교에 분산돼 학생 230명을 대상으로 미술, 과학, 영어 과목을 지도하고, 덕산초등학교 교정에 동심을 심어 줄 수 있는 아름다운 벽화그리기를 초등학생들과 함께 작업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지역 대학생들과 초등학생들이 학습도우미 봉사활동이라는 만남을 통하여 멘토와 멘티가 되어 학습 동기 부여와 또 다른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도군은 대학생들이 머무는 동안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경로당 숙소 제공, 장보기 차량지원 등 봉사활동 편의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도군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기 위하여 선암서원, 김씨고택, 와인터널, 청도소싸움경기장,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관 등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져 세계일류 전원도시 청도를 알리는 계기도 마련했다.
특히 청도읍 신도리에 위치하고 있는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관을 방문하여 대한민국 근대화의 초석이 된 새마을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되짚어 보는 의미있는 시간도 가진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서울 지역 대학생들의 학습도우미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유치 추진하여 관내 초등학생들의 학습 동기 부여와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주고,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에게 관광 청도와 우수한 농특산물을 적극 홍보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청도=박효상기자
홍익대학교 김희기 총학생회장 등 84명은 이서초등, 덕산초등, 동산초등, 동곡초등학교에 분산돼 학생 230명을 대상으로 미술, 과학, 영어 과목을 지도하고, 덕산초등학교 교정에 동심을 심어 줄 수 있는 아름다운 벽화그리기를 초등학생들과 함께 작업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지역 대학생들과 초등학생들이 학습도우미 봉사활동이라는 만남을 통하여 멘토와 멘티가 되어 학습 동기 부여와 또 다른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도군은 대학생들이 머무는 동안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경로당 숙소 제공, 장보기 차량지원 등 봉사활동 편의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도군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기 위하여 선암서원, 김씨고택, 와인터널, 청도소싸움경기장,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관 등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져 세계일류 전원도시 청도를 알리는 계기도 마련했다.
특히 청도읍 신도리에 위치하고 있는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관을 방문하여 대한민국 근대화의 초석이 된 새마을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되짚어 보는 의미있는 시간도 가진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서울 지역 대학생들의 학습도우미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유치 추진하여 관내 초등학생들의 학습 동기 부여와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주고,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에게 관광 청도와 우수한 농특산물을 적극 홍보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청도=박효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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