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곡초 김동현 ‘대상’ 수상
구미시 새마을문고중앙회는 지난 14일 오전 9시 30분 사곡동 경북도새마을회 강당에서 초등학생과 학부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새마을독서골든벨’을 개최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2013 새마을독서골든벨’은 지역 35개 새마을작은도서관을 통해 자라나는 미래의 꿈나무들이 넓고 깊은 독서로 지혜를 담는 습관 배양과 책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아가 새마을문고를 활성화하는 등 명품교육도시의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추진됐다.
새마을독서골든벨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문고중앙회구미시지부(회장 이윤재)는 ‘한책 하나구미운동’의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배유안 작가의 ‘초정리 편지’와 초등 4·5·6학년의 교과서 수록도서를 포함한 7권의 도서를 선정하고 지역 새마을작은도서관과 구미교육지원청의 협조로 지난달 각종 홈페이지 및 다음카페에 70문제를 사전 공고,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한 결과 107명이 참여했다.
이날 대회에서 사곡초등학교 6학년 김동현이 영예의 골든벨 대상을 차지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올해 2회째를 맞는 ‘2013 새마을독서골든벨’은 지역 35개 새마을작은도서관을 통해 자라나는 미래의 꿈나무들이 넓고 깊은 독서로 지혜를 담는 습관 배양과 책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아가 새마을문고를 활성화하는 등 명품교육도시의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추진됐다.
새마을독서골든벨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문고중앙회구미시지부(회장 이윤재)는 ‘한책 하나구미운동’의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배유안 작가의 ‘초정리 편지’와 초등 4·5·6학년의 교과서 수록도서를 포함한 7권의 도서를 선정하고 지역 새마을작은도서관과 구미교육지원청의 협조로 지난달 각종 홈페이지 및 다음카페에 70문제를 사전 공고,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한 결과 107명이 참여했다.
이날 대회에서 사곡초등학교 6학년 김동현이 영예의 골든벨 대상을 차지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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